MBN 보이스킹 3라운드 진출자 선율 vs 이박사 노래 점수 [2라운드 1대1 대결]

MBN 보이스킹 3라운드 진출자 선율 vs 이박사 노래 점수 [2라운드 1대1 대결]

 

MBN보이스킹 5월 11일 5회 방송에서 테크노 트로트 창시자 이박사와 국보급 미성의 아이돌 선율 참가자의 2라운드 1대1 지목 대결 무대로 오직 1명만이 3라운드 진출자가 될 수 있는 무대입니다.

 

 

이번 대결은 이렇게 68세의 이박사 vs 26세의 선율 1대1 대결 무대로 관록있는 퍼포먼스 대가와 1라운드에서 김연자 가수의 원곡자 노래를 불러 원곡 노래를 반납할 정도의 미성보이스를 갖고 있는 선율의 2라운드 대결을 보여주었습니다.

 

 

MBN보이스킹 2라운드 1대1 대결 이박사 참가자가 먼저 노래를 불러주었는데요. 이박사 참가자는 가수 박군 원곡 '한잔해' 노래를 선곡하여 불러주었습니다.

 

 

이박사 노래 '한잔해' 다시보기

 

 

2라운드 이박사 참가자의 '한잔해' 무대는 랩과 함께 정말 굉장한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청중평가단의 점수는 350점 만점중에서 160점으로 조금은 아쉽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박사 다음으로 2라운드 무대로 선율 참가자는 작곡 우지민 가수 마야 원곡 '진달래꽃' 노래를 선곡하여 불러주었는데요.

 

선율 노래 '진달래꽃' 다시보기

 

 

2라운드 1대1 대결 선율 진달래꽃 무대도 잔잔하게 시작하여 마지막 고음 폭발로 1라운드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이렇게 선율 무대의 청중평가단의 점수는 265점으로 이박사 참가자 보다 105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MBN보이스킹 2라운드 이박사 vs 선율 무대를 본 킹메이커 심사위원의 평가는 이박사 참가자는 대충 부르는듯 하지만 음정 박자 모두 완벽했던 무대라고 평가해주었으며, 선율 참가자의 무대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무대로 발음, 발성, 리듬감, 감정, 무대매너까지 모두 퍼펙트 했다는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킹메이커의 극찬의 평가를 받은 이박사 vs 선율 대결에서 이박사의 킹메이커 점수 645점을 받아 합계 805점, 선율 참가자는 663점을 받아 928점으로 123점 차이로 선율 참가자가 3라운드 진출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