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기 순서 시스템 홈페이지 이용방법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기 순서 시스템 홈페이지 이용방법

 

요즘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4차 대유행의 시작으로 모두를 긴장하고 있는데, 정부는 3분기 백신접종 대상 시기와 백신 미접종사에 대한 예약 시기를 공지하였는데요.

 

 

7월 12일 부터 50대 접종 예약을 시작으로, 6월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2학기 전면 등교, 안전한 대입 준비 지원, 지자체 자율 접종, 사업장 자체 접종 개시 등 4가지 방향 이야기 했는데요.

 

 

7월 26일부터 55세 ~ 59세까지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50세 ~ 54세는 7월 19일 ~ 24일까지 백신접종 예약을 받고, 8월 9일 부터 모더나 백신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해당 연령과 대상에 따라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50대 백식접종 예약일정과 교직원 및 학원종사자에 대한 백신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백신 사전예약 신청자는 본인의 핸드폰을 준비하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이 편해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우선접종 대상 중에서는 2분기 접종 대상자였으나 백신 부족 문제로 인해 접종이 뒤로 밀린 60∼74세 등 초과 예약자 19만 7천 명과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 명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달 예약을 완료했고 7월 5∼17일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60∼74세 사전예약자 중 건강 상태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했거나 접종을 연기한 10만 명은 오는 12∼17일 예약을 하고 26∼31일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정부는 또 2학기 전면 등교 수업에 대비하는 동시에 대입 일정을 고려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도 우선접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중 고3과 고교 교직원 총 64만 명은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미리 조율한 일정에 따라 19∼30일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고3 외 대입 수험생 15만 명은 이달 내에 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내달 중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 인력 등 총 112만 6천 명도 14∼17일 사전예약을 하고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이 밖에 입영 장병에 대한 입대 전 접종도 12일부터 시행됩니다. 추진단은 7∼9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접종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접종 일정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기 순서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친후에 해당 지역에 관할 접종센터나 협력으로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에서 백식접종 예약 순선에 따라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기 순서 시스템 홈페이지 이용